[스크랩] [안금자 기자] 자연사랑 숲속음악회

 

 

 

 

~~~산사 숲속 음악회 소식~~

아름다운 풍광과 물소리,새소리의 자연의 화음과 함께하는 

숲속 음악회 소식입니다. 토요일 23일 오늘~~

국립공원 화양구곡에 위치한 채운사에서 제1회 산사 숲속음악회가~~~

 산사에서 열리지만  종교을 초월한 음악회로~~~~~~~

이번 음악회는  충북자연사랑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화양청소년수련원과 충북자연학습원에서 준비하는 숲속음악회로

자연사랑을 나누는 음악회~~~

 충북자연사랑네트워크는????~~~~~..........

 

음악회가 열리는 채운사의 원구스님께서는 홍어,김치,돼지고기가
삼합을 이루듯이~~~

바위,물소리,소나무가 삼합을 이루고 ,종교를 초월한 화양구곡의
 
암서재(유교),나경산 토굴(도교),채운사(불교)가 삼합을 이루는  

 아름다운 채운사에서  음악 공양을 올리게 됐었다며 의미를 부여~~~

 

자연의 쪽빛 과 새소리,바람소리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회가 될거라면서

자연의 친구들 다람쥐,새들와 함께 그윽한 쪽빛  숲속 음악회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시고 싶다고 ~~~

~~어떤 연주회??~~

음악회 진행은 그린챔보오케스트라로 사홍서원의  찬양합니다를~~ 

드보르작"유모레스코,바하의 미뉴에트NO,23번과 초대가수 이형석의 

나는행복한 사람, 청주 색소폰 동네의 합주등 다양한 연주가 ~~~

 

그외 부대행사로 솟대전시회와 노래자랑도 ~~~

 다과회도  준비~~~

녹음이 짙어가고 언제나 찾을수록 더 찾고싶은

아름다운 화양구곡 채운사 숲속음악회에 많은 참여를~~~

           ~~~~     kbs 리포터      안금자~~~~~~

시간되시는분 ~~누구든 오세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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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풍광좋은 화양구곡 채운사에서 제1회 산사 숲속 음악회가

소식을  kbs 청주방송총국 제1라디오에 예고 방송을 내고~...

 

 

흐르는 물소리,새소리,소나무 그리고 언젠가 까맣게 익은 오디를 따먹던

생각에 바뿐 일정 뒤로 미루고 지친몸 도저히 힘들어 병원들러 채운사로

바삐 움직였다.

 

남편이 늘 신세지는 가게집과 스님에게 드릴것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가볍게 건강식 우리빵을 선물로 한상자씩 사가지고~~

 

 

푸르른 산과 계곡에서 부는 싱그러운 속삭임,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바위~~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리~~

 

화양동 숲속길이  바빠지고 있었다. 재촉하는 많은 걸음속에

 무엇인가 ~~

삼삼오오 모두들 ~힘이 넘쳐보이고~~

 

숲속음악회 리허설에 한창인데~~스님께 간단히 인사만 드리고

 오려는데 꼭 차한잔하고 가라~~ 바뿐 신도들에 ~다음에 ~`

 

 

비예보 소식에 혹여 산속이라 소낙비가 오면 어쩌나???

즐건 숲속음악회 시작되고~~

 

 

어긋제 전화로 채운사 원구 스님의 시적 표현과 시낭송에

무아지경 속으로~~

 

갑자기 검은구름이 ~~빗방울  한두방~울씩 뚝뚝~`그러나

거기서 멈추고 무사히 4시까지 숲속 음악회는 대 ~성공~~~

 

앞산에 큰바위도 감동먹었고 ~소나무,그리고 새들과 계곡

 물소리도  함께했다.

기상청의 비예보 시간이 약간 시간차가 났지만 ~~훌륭한

음악회를 끝낼수 있었다.

 

     

출처 : 기상이의 날씨이야기

글쓴이 : 기상이예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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