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아름다운 양곡저수지에 푸르른 녹색의 쉼터가 그리운 계절이다 .
온난화 현상으로 이른 더위가 찾아오고 나무 그늘을 찾아 힐링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양곡저수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일렁이는 저수지의 시원함과 은행나무 길의 그늘이 도로를 달리는
차들을 멈추게 한다. 잠시 쉼표를 찍게 해주는 곳이다. 가을에는 노오란 단풍으로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줄지어 찾는 곳이기도 하고 청춘 남녀가 추억을 쌓기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 하나의 볼거리로 양곡 저수지 둘레길과 물위로 살짝 드러런 나무 속살의 자태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른 더위에 쉼표가 있는 곳 ~~~은행나무 숲속의 양곡저수지로 오세요^^*